엔플라잉 “이번 활동 목표는 음원차트 10위권에 2~3주 있는 것”

엔플라잉 “이번 활동 목표는 음원차트 10위권에 2~3주 있는 것”

기사승인 2015-10-22 00:00: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21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엔플라잉(N.Flying)의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이국주와 엔플라잉의 멤버 이승협(메인보컬, 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 이승협은 “이번 활동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우리 음악을 전하는 것”이라며 “외로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버스킹을 보여드리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김재현은 구체적인 목표를 묻자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2~3주 정도 머무는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 데뷔한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로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선보이는 뉴트렌드 밴드다.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이 포함된 새 싱글 ‘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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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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