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그룹 몬스타엑스가 더 셀러브리티와의 화보를 통해 상큼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무단 침입’으로 데뷔해 ‘센’ 힙합을 선보였고, 지난 9월 발매한 2집 미니앨범의 ‘신속히’를 통해 이미지를 굳히며 많은 팬들을 양산해내고 있죠.
최근엔 2집 미니앨범 수록곡인 ‘히어로(HERO)’의 루프톱 안무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후속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몬스타엑스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신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리더 셔누는 “창피한 그룹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며 리더의 모습을 보였고, 원호 역시 “대중에게 팀 이름을 알리거나 방송 1위하기가 정말 험난하더라고요. 기대감과 자신감에 부풀어있었는데, 그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어요.”라는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더 셀러브리티 11월호는 창간 특집으로 셀러브리티들에게 영감이 되는 존재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루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에게도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롤모델과 우상에 대해 물었는데, 아버지, 마이클 잭슨, 크리스 브라운 등 다양한 답변을 한 몬스타엑스는 팀으로서 가장 닮고 싶은 가수는 ‘빅뱅’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저희도 빅뱅 선배님들처럼 힘을 빼면서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민혁). 팀워크도 좋지만,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강해요. 그런 면이 저희와 비슷한 것 같고 더 본받고 싶어요(셔누).”
몬스타엑스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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