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김고은이 가수 신승훈의 뮤즈로 낙점됐습니다.
신승훈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 "D-6 많이 궁금하셨죠? 승훈님과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 분은 바로 배우 김고은님입니다! ^^ 두 분의 케미 돋는 듀엣곡,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앞서 신승훈이 9년만의 정규 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이번 앨범의 듀엣곡 파트너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었죠.
특히, 신승훈의 러브콜로 함께 하게 된 김고은은 이미 연예계에서는 숨겨진 실력자로, 신승훈과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발라더' 신승훈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김고은과의 만남에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11집은 Part1 '아이엠(I am...)', Part2 '앤 아이엠(&I am)' 두 번에 걸쳐 발표되는데, 오랜 시간 가요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현재 진행형 음악과 한 걸음 더 나아가 트렌드까지 더해 세대를 관통하는 감성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배우 김고은과의 듀엣으로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한 신승훈의 정규 11집 Part1 '아이엠(I am…)'은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신승훈 쇼 - 아이 엠 신승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제공=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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