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동호(22)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동호의 결혼을 준비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며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동호가 결혼식을 올리면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결혼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2년 전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현재 22세다.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은퇴한 이후 2년 간 디제잉을 배우며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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