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국시리즈 지연 방영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육룡이 나르샤’ 한국시리즈 지연 방영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기사승인 2015-10-27 14:2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BS 창사 25주년 특집극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3.4%(닐슨코리아 기준)로 공중파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6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7회는 전국 12.5%, 수도권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회 방송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약 50분 지연된 방영이었음에도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또 고려 양대 지재상인 화사단의 초영(윤손하)과 비국사의 적룡(한상진)의 숨 막히는 심리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인 16.1%를 기록했다.

7회에는 정도전(김명민)이 남긴 암어를 풀어낸 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이 신조선 건국의 기지가 될 이성계(천호진)의 거점 지역 함주로 모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도전이 남긴 메시지를 따라 함주로 향한 분이와 무휼은 분이의 진심 어린 고백 덕분에 무사히 가별초 테스트를 통과했다. 정도전의 아지트를 다시 찾은 이방원은 영규(민성욱)를 제외한 모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비밀로 한 채 고향 함주로 돌아갔다.

‘육룡이 나르샤’ 8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왜떴을까?] 강용석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유키스 동호 11월 결혼/풍선껌 정려원 라디오피디 박명수

당신을 공포로 몰아넣을 '후덜덜' 할로윈 분장

"숨이 멎을 것만 같죠?" 아슬아슬 누드슬립 선보인 설경선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