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유아, 화려한 랩실력 화제 “언프리티랩스타 나가도 되겠네”

오마이걸 미미-유아, 화려한 랩실력 화제 “언프리티랩스타 나가도 되겠네”

기사승인 2015-10-28 10:1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였다.

26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오마이걸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을 불렀다. 랩퍼 윤미래의 ‘검은 행복’은 3집 앨범 ‘YOONMIRAE'의 수록곡으로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노래다.

랩퍼 미미는 또박또박한 발음과 중저음의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 래핑으로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유아는 세련되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깊은 감성을 호소력 짙은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유아는 최근 ‘컬투쇼’에서 비욘세의 ‘Halo’를 열창하며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B1A4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으며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화려하게 데뷔해 사랑받았다.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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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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