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시지’ 우에노 주리 “한국 남자와 연애? 특별히 생각 없어”

‘시크릿 메시지’ 우에노 주리 “한국 남자와 연애? 특별히 생각 없어”

기사승인 2015-10-29 00:00:5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우에노 주리가 한국 남자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연출 박명천·유대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프로듀서를 맡은 이승훈 PD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배우 최승현(T.O.P), 우에노 주리,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가 참석했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한국 남자와 연애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한국 남자는 어떤가요?”라고 반문하며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특별히 한국 남자와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며 “한국 남자에 흥미가 있어 드라마에 출연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다음달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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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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