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발라드 황제' 신승훈과 배우 김고은의 녹음실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김고은이 듀엣으로 참여한 신승훈의 정규 11집 Part1 '아이엠(I am...)' 수록곡 '해, 달, 별 그리고 우리'의 메이킹 영상이 선보여지며 녹음실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의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의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녹음실을 찾았는데,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에 임했습니다.
신승훈이 직접 디렉팅하면서 김고은의 숨겨진 노래실력을 잘 이끌어냈는데요.
영상 속 김고은은 신승훈의 첫인상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조금 무서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노래도 연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가수들이 노래할 때 가슴이 저리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는 건 곡 안에 감성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래와 연기가) 그런 부분에서는 비슷한 게 아닐까"라고 의견을 밝혔네요.
마지막으로 김고은은 "영광스럽게 함께 참여하게 됐는데, 예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신승훈 선배님의 9년 만의 정규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제공=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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