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문어 부적, 유해진-돌돔 자작시, 손호준-노역 투입... 큰 웃음 기대!

‘삼시세끼’ 차승원-문어 부적, 유해진-돌돔 자작시, 손호준-노역 투입... 큰 웃음 기대!

기사승인 2015-10-30 12:1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30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3대장'이라고 불리는 문어와 돌돔, 참돔을 향한 열망을 불태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차승원은 문어 낚시에 효과가 좋다는 특제 미끼를 육지에서부터 직접 공수해 온 것은 물론, 염원을 가득 담아 "문어를 잡고 싶어요."라는 부적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모처럼 등산에 나선 유해진은 정상에서 만재도 풍광을 내려 보다가 영감을 받은 듯 '돌돔'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해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인데요.

본격적으로 '완전체 어부 가족' 생활에 돌입한 손호준은 식재료 획득을 위한 노역에 투입돼 재미를 더하는데, 품삯을 생선으로 지급하는 만재도 어촌 작업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일을 하고 값진 식재료를 배급받아 옵니다.

한편, 갑작스레 섬 전역에 수도 공급이 끊기면서 패닉에 빠진 세 가족의 모습도 공개되는데, 유해진이 기지를 발휘해 순식간에 '간이수도 설비'를 구축, 바깥양반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네요.

이날 세끼하우스에 입성하는 게스트 이진욱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다 평소 스타일이 더 멋있다."며 본인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 인터뷰로 예상 밖의 매력을 드러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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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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