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버건디로 평소와 180도 달라져볼까

할로윈 데이, 버건디로 평소와 180도 달라져볼까

기사승인 2015-10-31 02:0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제는 젊은층 가운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할로윈 데이. 눈길을 잡아 끄는 섹시한 팜므파탈, 고양이룩, 마녀룩 등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 보는 이들이 많다.

30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페리페라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혼자만 돋보일 수 있는 할로윈데이 ‘달콤살벌 메이크업’ 팁을 제안한다.

◆ 머리부터 발 끝까지 새하얀 광채 피부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피부표현은 최대한 맑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뽀얀 얼굴과 새하얀 인형다리를 연출할 수 있는 비장의 아이템은 ‘페리페라 페리스 밀크 블러 크림’이 좋다. 모태 우윳빛깔 피부인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페리스 밀크 블러 크림’은 터치하는 순간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얼굴 뿐 아니라 팔꿈치나 무릎 등 화이트닝 효과를 주고 싶은 어느 부위에나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밀크톤 베이스를 완성했다면, 촉촉한 무결점 피부를 위해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쿠션’으로 얼굴 전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수분커버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여 거친 피부결, 잔주름 커버를 효과적으로 도와줄 뿐만 아니라, 52% 이상의 보습 성분이 24시간 이상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결을 유지해 밤 샌 파티에도 끄떡없는 커버력을 지닌다.

◆ 파티를 위해 태어난 버건디 아이템

할로윈 파티를 위한 NO.1 컬러는 바로 ‘버건디’.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은은한 펄감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주목 받고 싶다면, 다크 블러디 컬러의 ‘클리오 젤프레스 워터프루프 라이너 블러디 데빌’을 추천한다.

과하지 않은 섹시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눈꼬리를 길게 뺀 뒤 눈꼬리와 언더라인을 이어주어 또렷한 눈매로 표현한다. 좀 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바른 즉시 꼬리쪽을 그라데이션 하여 섀도우 처럼 활용하면 더욱 좋다.

◆ 어느 각도에서나 돋보이는 앙큼 립으로 할로윈 취향저격!

진한 팜므파탈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립 컬러 만큼은 상큼하게 연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오랜 시간 먹고 마시는 파티에서도 완벽한 지속력은 물론 진한 발색까지 갖춘 틴트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촉촉 취향저격’으로 사랑스러운 소녀 립을 완성해보자.

오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푸시아 로즈 컬러의 ‘페리스 잉크 더 촉촉 4호’는 자연스러운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탐나는 윤기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자몽, 망고, 오렌지 등의 추출물을 듬뿍 담아 기분까지 상큼해지는 유리알 광택 입술을 완성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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