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마술사 최현우 “아빠가 좋아요? 토끼가 좋아요?” 서언-서준 선택은?

‘슈퍼맨’ 마술사 최현우 “아빠가 좋아요? 토끼가 좋아요?” 서언-서준 선택은?

기사승인 2015-11-01 00:0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11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회 ‘아이와의 줄다리기’가 방송됩니다.

방송에서 이휘재는 마술 스승 최현우의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마술 쇼를 배울 예정으로, 특히 서언-서준이는 아빠가 토끼로 변한 모습을 목격한 이후 너무나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 가운데 아빠 이휘재보다 토끼가 된 이휘재를 더 좋아하는 서준의 반응이 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서준은 아빠가 토끼로 변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는 듯 보였지만, 토끼가 다가오자 아빠가 토끼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 버렸고, 이어 서준은 토끼를 자신의 품에 안고, 쓰다듬어주며 애정공세를 펼쳤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최현우가 장난스레 서준에게 “아빠가 좋아? 토끼가 좋아?”라고 묻자 서준은 망설임 없이 “토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반면에 서언은 아빠가 토끼로 변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는데, 서언은 이휘재가 토끼로 변하자 “아빠 안 돼~”라고 외치며 연신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불허전 아빠 껌딱지임을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언-서준의 극과 극 마술 쇼 반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토끼가 더 좋은 서준이 역시 장꾸답네!”, “서언이 역시 아빠 껌딱지네! 이휘재씨 뿌듯할 듯”, “서준이가 토끼 귀여워할 모습 상상하니 내가 다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삼성중공업, 건조 완료한 5억 달러 규모 해양플랜트 계약 취소 당해

강용석 주연의 ‘막장 스캔들’… TV 나온 ‘도도맘’, 거짓말 하지 말라는 남편 진실공방

“삼성 말고도 더 있다”… “삼성 출신 유명투수 1명, 2개 구단 5명 거액 도박” 보도 나와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