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5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 엔진룸이 심하게 불에 타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달 3일에도 BMW 승용차에서 주행 중 불이 나 차량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운전자가 판매대리점 앞에 차량을 끌어다 놓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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