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3기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김명주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등 11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2기 때부터 활동하던 자문위원들과 합쳐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 위원은 22명이 됐다.
자문위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로, 학계·법조계·언론계·민간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문위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자문위원들은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 등 인터넷상의 문제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이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과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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