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14일 시위 현장에서 의경 눈에 들어간 최루액을 씻겨주는 시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15일 오후 현재 해당 사진은 트위터에서 1만 5000건 이상 리트윗됐고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사진에는 바퀴에 밧줄이 묶인 경찰버스 앞에서 최루액을 맞아 괴로워하는 듯한 의경의 모습과, 그의 눈에 생수를 부어주는 시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경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라거나 “우리가 왜 싸워야 하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사진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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