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일본 남성이 영국 런던에서 이슬람 여성을 살인 미수하려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지하철역에서 요시유키 시노하라(일본·81)는 히잡을 쓴 여성을 들어오는 열차 쪽으로 밀는 행동을 해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영상을 보면 요시유키는 플랫폼 뒤편에서 기다리고 있다. 열차가 들어오자 여성을 서슴없이 밀어버렸다.
다행히 피해 여성은 다행히도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으며, 병원에서 얼굴에 입은 찰과상을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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