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세빛둥둥섬 사업 응원 “여보 화이팅”

김태우, 아내 김애리 세빛둥둥섬 사업 응원 “여보 화이팅”

기사승인 2015-11-16 02:30:55

[쿠키뉴스팀] 가수 김태우가 최근 김애리가 설립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11월 15일 세빛둥둥섬에서 내 아내 김애리가 1년동안 공들여 만든 회사를 오픈한다”며 “결혼을 하며 자신이 평생 공부해왔던 생명공학을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미안하고 안타까웠다. 이제야 자신의 전공을 살린 일을 하게 됐다. 아이들을 직접 낳고 키우며 느꼈던 모든 느낌들을 전공과 접목 시켜 만든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김태우는 “남편으로서 적극 지지한다. 우리 여보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소율, 지율 자매를 두고 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결혼 이듬해인 2012년 첫째 소율을 낳았고, 2013년 7월 둘째 딸 지율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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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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