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주책이라 미안해” 여진구에게 사과한 박보영… 왜?

“누나가 주책이라 미안해” 여진구에게 사과한 박보영… 왜?

기사승인 2015-11-16 00:15:55
[쿠키뉴스팀] 배우 박보영이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후 화제가 된 것에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박보영은 “여진구가 자라면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며 “진구군에게 내가 부담을 준 것 같다.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여진구에게 너무 미안하다. 누나가 주책 안 부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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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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