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씨에 보청기 기증

스타키그룹,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씨에 보청기 기증

기사승인 2015-11-16 13:02: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가 지난 13일 롯데호텔에서 2007년 ‘턴 투워드 부산’ 행사를 제안한 캐나다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81)씨에게 스타키보청기(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보청기 지노 티나터스(Xino Tinnitus)는 이명과 난청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스타키 제품이다.

스타키 측은 참전용사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으로부터 빈스 커트니씨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의 의미로 전달하게 됐다.

심상돈 대표는 “빈스 커트니씨가 스타키에서 제공한 보청기를 통해 앞으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키 그룹은 지난 8월 영국 참전용사 윌리엄 스피크먼씨에도 6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으며, 2014년 7월 UN 참전용사에게 1억원 상당의 보청기와 2013년 아일랜드 참전용사에게 4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기도 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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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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