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파 모던록밴드 흘린, 신보 ‘그 날 그 말’ 발매

감성파 모던록밴드 흘린, 신보 ‘그 날 그 말’ 발매

기사승인 2015-11-16 13:4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감성 모던 록 밴드 홀린(HLIN)이 돌아왔다.

16일 정오 흘린은 새 싱글 ‘그 날 그 말’을 공개했다. ‘그 날 그 말’은 후회되는 상황과 말들로 상대를 아프게 했던 일들이 생각나는 밤을 가사에 담았다. 감정을 쏟아내는 보컬 정준혁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이 눈에 띄며, 홀린만의 섬세한 밸런스로 완성한 곡이다.

홀린(HLIN)은 클럽, 방송, 록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신의 퀴즈2’, ‘신의 퀴즈3’의 OST에 참여한 실력파 모던록 밴드다. 싱글 ‘달이 숨는다’, ‘한숨’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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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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