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 수사 중에도 뒷돈 받아

포스코, 비리 수사 중에도 뒷돈 받아

기사승인 2015-11-17 09:54: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대대적인 그룹 비리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뒷돈을 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건설 부사장 S씨를 하도급 업체로부터 2억원대 금품수수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2011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10차례 걸쳐 하도급 업체 D조경 대표 L모씨로부터 2억4000만원을 명절인사 및 공사수주 등의 명복으로 받았다. 앞서 S씨는 2010년 5월과 지난 6월 L씨로부터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치사해서 안 본다!" 식사 중인 주인과 눈 마주칠 때마다 시선 피하는 멍멍이

[쿠키영상] 아기 코끼리 사체를 한점 한점 떼어먹는 악어

[쿠키영상] '3초 매직'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 → 두 마리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