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일식전문 동원스시아카데미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인 복어조리기능사의 올해 마지막 시험을 대비한 실전모의고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조리기능장의 감독아래 실제 복어실기 시험기준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된다.

다른 조리기능사 시험보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복어조리기능사의 경우 복어회와 복어지리 2가지 메뉴를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한다.

박옥순 조리기능장 강사는 “시험의 난이도 특성상 대다수가 불합격을 경험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제출해야 되는 실기시험과 똑같은 기준으로 모의고사를 예행연습 한다면 높은 합격률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옥순 조리기능장 강사의 감독으로 실기시험장에서의 지켜야할 중요한 포인트와 팁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주말에 실전모의고사 진행에 대해 학원관계자는 “복어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면, 요리학원의 시설과 공간 그리고 재료를 적극 활용함을 추천한다”며 “가정에서 시험을 준비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고 전문강사와 함께 궁금한 점을 해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는 복어 시험 준비 이외에 다른 연습을 원하는 사람들의 연습실 활용을 적극 추천했다.

복어실기자격증 실전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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