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금강보청기가 최근 국민일보 광고대상에서 의료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강보청기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는 청각전문 회사로서 난청을 호소하는 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전국 110개의 보청기 전문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무료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실시 함으로써 보청기 착용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감으로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고가의 보청기를 최대 48개월 동안 나누어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보청기는 1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청력이 저하된 인구 중 10%에게만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오랜 기간 착용을 미루면 청력이 저하되거나 상실될 수 있으며 청력의 상실은 다른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금강보청기는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수상작 ‘장기 할부 무이자’를 통해서 고객들이 망설임 없이 상담 받고 착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으로 보장구 급여비가 기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대폭 인상돼 청각장애인 중 복지카드 소유자는 보청기를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생활보호대상자는 100%인 131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일반은 10%의 본인 13만1000원 부담금액이 있다.

금강보청기는 혁신적인 보청기 기술개발과 더불어 소리를 찾았을 때의 기쁨,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할 때의 즐거움, 이러한 따뜻함을 가지고 소비자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588-5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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