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휠체어 타고 뒤로 2회전 공중제비를 성공한 '휠즈'...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쿠키영상] 휠체어 타고 뒤로 2회전 공중제비를 성공한 '휠즈'...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기사승인 2015-11-25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휠체어를 타고 2회전 공중제비를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미국의 휠체어 선수인 아론 호자린하무로
세계 최초로 '휠체어 2회전 공중제비'를 성공했는데요.

스턴트 연기자와 휠체어 자유형 선수로 활약 중인 아론은
선천적으로 '척추 분리증'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왔습니다.

아론이 8살이 되던 해,
휠체어로 묘기를 연습하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묘기에 적합하도록 휠체어를 개조해 갔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뒤로 2회전 공중제비를 성공시킨 것은
그가 14살 때 일인데요.

마치 스케이트 타 듯 휠체어를 몸에 익히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요.

'Wheelz(휠즈)'라는 애칭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론의 휠체어 묘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devinsupertramp]




김치·짜장면·물풍선 맞은 정준하… MBC ‘마리텔’ 비판에 “즐겁게 촬영 마쳐”

알고보면 애교녀… ‘응답하라 1988’ 류혜영, 비하인드 컷 포착

방탄소년단, 뺨 붉게 물들인 티저 사진 공개… ‘화양연화 파트 2’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