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수많은 쇼핑몰들이 광고를 통해 외부에서 고객을 유입하는데 많은 비용을 쓰고 있으나, 쇼핑몰로 유입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매출을 올리는 부분은 자본, 인력 등의 한계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엔비스타(대표이사 이규황)에서 이러한 쇼핑몰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내부로 유입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각각의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최적의 연관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마트MD’ 라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마트MD는 국내외 주요 쇼핑몰들(아마존, 이베이 등)이 운영중인 추천 서비스와 유사한 솔루션이다.
주요 쇼핑몰들이 운영하는 추천 솔루션의 경우 추천 시스템이 작동하는데 최소 10일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스마트MD는 최소 범위의 정보만을 수집하고 인위적인 정보 분류를 하지 않아 시스템 작동에 약 1일 가량이 소요되어 기회비용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스크립트 삽입 등 개발 지원을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쇼핑몰이라면 어느 업종이든 적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후 평균적으로 5~10% 가량의 매출액 증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엔비스타 관계자는 말한다.
해당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엔비스타 박창민상무는 “스마트MD를 이용하여 기존의 마케팅 비용의 효율을 더욱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매출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엔비스타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에서 다년간 ‘스마트클릭’(클릭당 과금 방식의 키워드)이라는 광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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