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오늘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골프를 그만두고 싶지 않지만,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또 지난 2일 바하마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부상이 언제 회복될지 몰라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다”며 투어 무대 복귀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메이저 대회 14회 우승에 빛나는 우즈는 지난 2009년 외도 스캔들과 잦은 부상으로 최근 기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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