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신소연은 이날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부 신소연이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2년간의 열애를 펼쳤다.
[쿠키영상] 삐뚤빼뚤 앞니가 교정되어 가는 6개월의 '타임 랩스'
[쿠키영상] '창밖을 봐!' 병실에서만 지내는 백혈병 소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
'팝의 여왕' 마돈나, 57세 나이를 무색게 하는 파워풀한 섹시미...최근 인스타그램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