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35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동분기점→금호2교북단, 청주분기점→청주나들목, 천안분기점→안성나들목, 양재나들목→경부선종점 등 41.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걸음을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도 경부선입구→반포나들목, 서울요금소→수원신갈나들목, 남이분기점→청주분기점 등 23.5㎞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스키장 등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이 돌아오며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여주분기점→이천나들목 등 16.2㎞에서, 춘천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서종나들목→화도나들목 등 6.0㎞에서 차량이 시속 30㎞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대교 교통통제로 차량이 우회하면서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변 국도는 우회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5시 차량 24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으며, 15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상행선 정체가 오후 6시께 절정을 맞았다가 오후 10시께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리멤버' 유승호 "민영 누나와 멜로 연기"…박민영 "예쁜 동생 승호"
[쿠키영상] '창밖을 봐!' 병실에서만 지내는 백혈병 소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
'팝의 여왕' 마돈나, 57세 나이를 무색게 하는 파워풀한 섹시미...최근 인스타그램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