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청문회, 이주영 장관·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 증인 요청

세월호 청문회, 이주영 장관·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 증인 요청

기사승인 2015-12-06 20:14: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차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31명을 증인으로 불렀다.

세월호 특조위가 출석을 요구한 증인 중 참사 당시 해양경찰청 소속은 김석균 전 청장과 최상환 전 차장, 이춘재 전 경비안전국장, 박종철 전 수색구조과장 등 4명이다.

이주영 전 장관 외에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우예종 전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팀장 등 참사 당시 복지부·안행부 등의 정부 관료도 증인으로 선정됐다.

특조위는 청문회 참고인으로 피해자 가족 2명과 민간잠수사 2명, 화물기사 생존자 2명 등 6명에게도 출석을 요구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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