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6일 오후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녹화에는 5개월 만에 복귀한 백종원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백종원은 “댓글을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악플을 답니까. 저 좀 예쁘게 잘 봐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백종원은 “제작진이 투표를 했다고 해서 미리 나오게 됐다”며 “채팅창에 이상한 댓글 때문에 상처받아서 안 나왔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런 것에 상처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지난 7월 부친의 성추행 사건으로 하차한 이후 5개월 만의 마리텔 방송 복귀였다. 과거 출연분량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연승 기록했던 백종원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재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구라, 한혜연, 이말년, 김동현이 참여했다. 본 방송은 12일 전파를 탄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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