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건강한 청소년 알바문화’ 조성 위해 적극 나서

알바천국, ‘건강한 청소년 알바문화’ 조성 위해 적극 나서

기사승인 2015-12-07 00:0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바천국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문화 정착에 적극 나선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계약서 작성운동인 ‘Do write, Do right’ 캠페인을 전개, 서울시와 함께하는 ‘2015 청소년 희망콘서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내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이 실시한 ‘근로계약서 작성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알바 2명 중 1명은(45.1%)은 알바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절반 이상인 55.8%는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화 규정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화에 대한 인식률은 10대 청소년 알바가 44.2%로. 20대(56%), 30대(75.7%)알바생 대비 현저히 낮았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10대 청소년 알바생이 매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알바천국은 청소년 알바의 근로권익보호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올바른 근로의식과 건강한 근로환경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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