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김석균 등 31명 ‘세월호 청문회’ 증인 요청

이주영·김석균 등 31명 ‘세월호 청문회’ 증인 요청

기사승인 2015-12-07 01:15: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차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31명을 증인으로 불렀다.

세월호 특조위가 출석을 요구한 증인 중 참사 당시 해양경찰청 소속은 김석균 전 청장과 최상환 전 차장, 이춘재 전 경비안전국장, 박종철 전 수색구조과장 등 4명이다.

이주영 전 장관 외에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우예종 전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팀장 등 참사 당시 복지부·안행부 등의 정부 관료도 증인으로 선정됐다.

특조위는 청문회 참고인으로 피해자 가족 2명과 민간잠수사 2명, 화물기사 생존자 2명 등 6명에게도 출석을 요구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리멤버' 유승호 "민영 누나와 멜로 연기"…박민영 "예쁜 동생 승호"

[쿠키영상] '창밖을 봐!' 병실에서만 지내는 백혈병 소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

'팝의 여왕' 마돈나, 57세 나이를 무색게 하는 파워풀한 섹시미...최근 인스타그램 모음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