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신지편에 출연한 가수 앤씨아가 SNS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출연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8일 앤씨아는 “신지 언니와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대선배님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욕심을 없애줘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앤씨아는 “연습하면서 목소리 외에 다른 것도 신지 언니와 비슷하다는 걸 느끼게 돼서 좋았다”며 “촬영하면서 코요태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앤씨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음반활동으로 이번해를 바쁘게 보낸 앤씨아는 다음해에는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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