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끝에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 7일 이유비는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정중히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SNS 계정에 악성 댓글을 올리는 일부 네티즌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하지만 이유비에 대한 비난이 멈추지 않자 결국 SNS을 탈퇴했다.
이유비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고 이후 거액을 요구하는 습득자 배씨에게 협박을 당했다. 배씨는 붙잡혀 구속 기소 됐지만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퍼진 음모론으로 이유비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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