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 김범수 “결혼식, 소박하고 검소하게 치렀다” 소감 밝혀

‘비밀독서단’ 김범수 “결혼식, 소박하고 검소하게 치렀다” 소감 밝혀

기사승인 2015-12-09 00:00:5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가 방송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다.

8일 오후 방송된 O tvN ‘비밀독서단’에서 김범수는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최근에 조용히 했다”면서 “처음으로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소박하고 검소하게 했다”며 “직계 가족들만 모시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지난 10월말 큐레이터 출신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소식과 결혼사진, 반지 등을 직접 공개했다.

‘비밀독서단’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책을 추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 토크쇼다. 매주 오후 4시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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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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