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는 할리우드의 최고의 시리즈 영화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 성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천재감독 J.J.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았고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의 대표 영웅들의 귀환과 ‘스타워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전쟁의 서막을 여는 다크포스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이 만나 눈길을 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