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 “이 드라마 막장 아니다… 악역 없어”

‘마녀의 성’ 이해인 “이 드라마 막장 아니다… 악역 없어”

기사승인 2015-12-10 16:2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해인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막장극이 아니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이날 이해인은 “‘마녀의 성’은 두 번째 출연하는 일일드라마”라며 “감독님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해인은 “이 드라마는 막장이 아니다”라며 “기존 일일드라마가 자극적이라면 ‘마녀의 성’은 악역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악역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된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마녀의 성’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돌싱’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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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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