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데니안 “콘서트 때문에 지오디 멤버들 걱정… 아직 출연 분량 없어 다행”

‘마녀의 성’ 데니안 “콘서트 때문에 지오디 멤버들 걱정… 아직 출연 분량 없어 다행”

기사승인 2015-12-10 16:3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드라마 출연에 대한 지오디(god)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이날 데니안은 “윤계상은 연기를 하니까 내가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좋아해주고 축하해줬다”면서 “다른 멤버들도 축하는 해줬는데 아무래도 지오디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초반에 내 분량이 없어서 아직 첫 촬영 전이다”라며 “그래서 멤버들도 걱정을 안 한다. 화환도 보내줬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제작발표회가 끝나면 또 콘서트 연습을 하러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의 성’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돌싱’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영상] 왕달걀 속에 숨겨진 비밀?

[쿠키영상] '그의 은밀한 작업' 자신의 성기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쿠키영상] 사자의 힘을 측정해 봤더니!"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