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AS 모나코와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대 0으로 앞선 전반 38분 라멜라의 추가골을 도왔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활약 속에 토트넘은 AS 모나코를 4대 1로 이겨 조1위로 32강에 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는 파르티잔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헤딩 동점골을 터뜨려 팀의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다.
구자철과 지동원이 나란히 출전한 가운데 아우쿠스부르크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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