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사유리, 야동 이야기만 3시간… 오죽하면 PD가 그만하라고”

‘라디오스타’ 제시 “사유리, 야동 이야기만 3시간… 오죽하면 PD가 그만하라고”

기사승인 2015-12-17 09:3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제시가 자신이 출연했던 MBC ‘진짜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해외파 스타들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한 ‘외부자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제시는 “‘진짜 사나이’는 정말 힘들었다”라고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가장 독특했던 것은 함께 출연한 사유리. 제시는 “사유리가 야한 동영상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며 “거의 3시간은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시는 “원래 PD가 촬영 하는데 절대로 안 들어온다”며 “그런데 저를 따로 불러서 사유리한테 말 좀 그만하라고 전해달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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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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