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고소현, 결국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탓 소원해져”

이민우·고소현, 결국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탓 소원해져”

기사승인 2015-12-17 16:45:55
이민우 고소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우와 고소현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을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이민우는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참석 2주 전 고소현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이민우와 고소현 측은 “지난해부터 친한 동생 사이로 만나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고소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모델로 활동 중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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