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장비 ‘뉴 뱅퀴시’, 美 ‘비수술 최고 바디쉐이핑’ 선정

비만치료 장비 ‘뉴 뱅퀴시’, 美 ‘비수술 최고 바디쉐이핑’ 선정

기사승인 2015-12-21 09:15: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의료기기 회사 원익(대표이사 김종철)은 비수술 방식의 ‘뉴 뱅퀴시’가 미국 미용의료 전문지 ‘뷰티 와이어 매거진 (Beauty Wire Magazine)’으로부터 2015년 최고의 비수술 바디쉐이핑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뉴 뱅퀴시는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간편하게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장비다. 이 장비를 개발한 BTL에스테틱은 미국 10대 에스테틱 회사에 선정됐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캐시 리 박사(Dr. Kathy Lee)는 뉴 뱅퀴시를 이용해 ‘비 수술 부문 최고의 바디쉐이핑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15년 연말 시상은 에스테틱 및 성형 분야의 최고 의사들과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됐다.

캐시 리 박사의 논문은 지방흡입 수술 후 비대칭 후유증을 겪고 있는 61세 여성을 대상으로 ‘뉴 뱅퀴시’를 이용해 비대칭 부위의 감소와 복부 부위의 둘레 감소에 있어서 해당 환자의 체형에 최적의 결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뉴 뱅퀴시는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전 세계 유일한 비접촉식 RF의료기기로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특허 기술은 피부나 근육 등의 주변조직은 보호하면서 지방층에만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환자의 피부에는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둘레 감소와 안전성이 증명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받았다. 의사의 노동력 감소와 환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3년에는 미국레이저학회(ASLMS)로부터 혁신적인 3대 에스테틱 기기에 선정된 바 있다.


아름다운의원 장동훈 원장은 “뉴 뱅퀴시는 복부와 옆구리는 물론 운동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 등의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겨울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꼽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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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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