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MPK그룹이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
21일 MPK에 따르면 현지 식품유통업체인 푸드랜드 사(社)와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한다.
MPK그룹 정우현 회장과 푸드랜드社 프랭크림 회장은 지난 18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합자법인 (MPK그룹25%, 푸드랜드社75%)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방콕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오픈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합자법인은 미스터피자 브랜드 사용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수수료와 매출에 따른 러닝 로열티를 MPK그룹에 지불한다.
푸드랜드社는 태국의 대표 식품유통업체로 방콕·파타야 등 도심과 휴양지에서 프리미엄 식품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18개의 대형마트와 함께 외식사업으로 딤섬 전문점 ’Tim Ho Wan’, 태국식 퓨전 레스토랑 ’Long Table’, 24시간 영업하는 ‘Took Lae Dee’ 등 4개 브랜드 50여 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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