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PC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국 셰이크색의 한국 총판을 맡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계열사 샤니의 성장이 기대된다. 샤니는 파리바게뜨, 리나스, 파스쿠찌 등의 브랜드를 통해 빵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실제 롯데리아, 버거킹 등에 햄버거 빵을 납품하고 있다.
SPC그룹은 내년 초 서울에 직영점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내년 중 두세 곳의 플래그십스토어(대표 매장)를 열 방침이다. 2025년까지 25개 셰이크색 매장을 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직영점 운영 후 판단해 가맹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5년까지 25개는 공격적인 수치는 아니"라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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