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따스한 햇볕이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복하는 어느 야외 결혼식.
신랑 신부가 결혼서약을 하려는 순간,
예기치 못한 방해꾼(?)이 나타나 결혼식이 중단됩니다.
남자아이 하나가 급히 신랑 곁으로 다가오더니
소매를 잡아당기며 이렇게 외친 거죠.
“응가 마려워요!”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부리나케 달려온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이미 터진 웃음은 주체가 되지 않는데요.
신랑 신부는 겨우 웃음기를 걷어내고 결혼서약을 이어갑니다.
어느 부부에게나 결혼식은 특별하겠지만,
특히 이 부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출처=유튜브
hannah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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