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과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강화에 나선 가와사키는 정성룡을 외국인 골키퍼 영입 1순위로 놓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국가대표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정성룡은 통산 A매치 65경기에 나서 64실점했고, 올해 수원에서는 K리그 클래식 21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허용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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