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영국의 신문 가디언이 49개국 축구 전문가 123명의 의견을 취합해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축구 선수 100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메시는 전체 투표 인단의 74% 표를 받아 종합 순위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를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메시는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1위 호날두는 한 계단 내려앉았다.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3위에 자리했고,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는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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