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6학년도 대입 합격생들의 효율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는 지방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참석자 모두 기숙사에서 1박2일 합숙을 하며, 글쓰기와 명강의 수강 등 실질적인 대학생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2016학년도 입학을 앞둔 새내기 학생들에게 단순 정보제공 위주의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글쓰기, 교양 강의 수강,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자율적·주체적으로 대학생활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입학 전 실질적인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열리며, 수시전형 합격생 중 등록을 완료한 2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28일에는 △선배와의 대화 △학사·장학 프로그램 안내 △우수 교양강의 수강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29일에는 △글쓰기 강의 △글쓰기 실습 및 첨삭 △우수 교양강의 수강 등이 제공된다.
특히 교양강의 수강에서는 3명의 2015학년도 ‘베스트 티처’(강의평가 우수교원)들로부터 직접 생생한 대학 강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글쓰기 특강과 실습을 통해 작성한 내용에 대해서는 교양교육센터의 전문 첨삭위원들이 1:1 첨삭한 결과물을 우편으로 제공, 향후 리포트 및 논문 작성에 필요한 기초 글쓰기 역량을 증진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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