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대만 노트북 업체인 에이수스(ASUS)가 전국 100여개 전자랜드 매장에 공식 A/S 서비스 센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A/S 접수대행 관련 서비스 협약을 맺고 접수부터 수리가 끝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전자랜드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대구, 울산, 부산에서 운영해온 에이수스 로얄 클럽 서비스 센터는 유지되며 가까운 지정점 엔지니어의 출장 방문 서비스와 택배를 이용한 제품 수리 및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이수스는 대부분의 제품 무상 수리 기간을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보장하고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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