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면 7일, 안 가면 일주일’ 감기 어떻게 예방할까

‘병원 가면 7일, 안 가면 일주일’ 감기 어떻게 예방할까

기사승인 2015-12-29 17:5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쌀쌀했던 날씨가 살짝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매서운 추위로 돌변하며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수지만,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정작 야외 활동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럴 때는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흔히 ‘감기는 병원 가면 7일, 안 가면 일주일’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일단 감기에 걸리면 일정 기간 앓을 수밖에 없다. 곧 다가올 병신년 새해를 맞아 감기 불청객을 피할 수 있는 건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항산화 기능 하는 안토시아닌·폴리페놀 등 풍부한 ‘아로니아’=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 C로 비타민 C에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리류의 일종인 ‘아로니아’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눈건강, 항암, 항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현재 아로니아 원액, 아로니아 분말, 농축액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최근 한 연구에서 실험용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홍삼 추출물 투입 전과 비교해 투입 후 면역세포의 수가 무려 300%나 증가해 홍삼의 면역력 향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포장에 담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휴대용 홍삼 농축액이다.

‘홍삼을 보다 간편하게 먹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해외여행, 야외활동 중에도 홍삼을 챙기는 유행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미생’에 소개되면서 2030 직장인들 사이에 ‘미생홍삼’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감기 지키는 비타민 C, 건강기능식품으로 간단히 섭취 가능=감기 예방에 꼭 필요한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비타민 C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고함량 비타민 C 업계 1위 기업 고려은단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한 정에 1000㎎ 함유돼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은 국내 시판 중인 1000㎎ 고함량 비타민 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 C(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 C 원료는 뛰어난 안정성과 환경에 대한 철저한 기준 및 대처 완비,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엄격한 품질보증 제도인 퀄리C(Quali-C) 인증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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