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 할 때를 몰랐던 에이미, 결국 강제로 추방

떠나야 할 때를 몰랐던 에이미, 결국 강제로 추방

기사승인 2015-12-30 20:47: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불법 약물 복용 혐의로 '추방' 처분을 받은 에이미가 말없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에이미는 30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 미국발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고 미국 로스 엔젤레스로 출국했다.

회색의 롱코트에 두꺼운 목도리를 두른 에이미는 출국 약 5시간 전인 3시경 입국 수속을 밟은 것으로 전해진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공항종합청사 출입국 관리소였다.

에이미는 고개를 숙이고 굳은 표정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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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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